세계의 구석기 유적들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구글플러스로 퍼가기페이스북으로 퍼가기트위터로 퍼가기
06. Zhoukoudain
관리자 - 2013.10.28
조회 2359
Zhoukoudian (周口店)
  • Division / East Asia
  • Country / China

中國 北京 서남쪽 50㎞지점의 용골산에 위치한 구석기시대 동굴 유적으로, 1918년 앤더슨(J. G. Anderson)이 유적을 확인하였고, 1921년 앤더슨과 즈단스키(O. Zdansky)가 처음 발굴하여 사람 어금니 3개를 찾았다. 1927~1937년 사이에 1지점을 중심으로 1.7㎢ 범위 안에 27개 지점의 유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周口店 유적 발굴과 연구는 裴文中과 賈蘭坡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왔으며 1949년 신중국 성립 이후에도 발굴조사가 계속 되어 이제까지 15개 지점을 발굴하였다. 발견된 사람뼈만 해도 40 사람분이 넘고 석기는 10만 점 이상이 나왔으며 짐승화석, 배설물, 식물 열매 등 자연 유물들과 동굴 안에서 불을 피우고 살았던 자취들이 남아 있다. 1지점에서는 곧선사람(Home erectus) 화석이 나왔고 4지점과 새동굴에서는 이른 슬기사람(early Home sapiens), 山頂洞에서는 현대 슬기사람 (modern Home sapiens) 화석이 나왔다. 구석기 유물로는 1지점과 13지점에서는 전기구석기시대의 석기들이 나왔고, 4지점과 15지점에서는 중기구석기시대, 山頂洞에서는 후기구석기시대 석기들이 나왔다. 한편 1지점에서는 북중국 전형의 중기 플라이스토세(Middle Pleistocene) 짐승 화석들이 나왔고 山頂洞에서는 후기 플라이스토세 짐승상을 볼 수 있다. 사람 화석과 자연 환경 자료들이 석기, 불땐 자취 등 문화 자료들과 함께 나왔기 때문에 인류 진화와 문화 발전 단계를 종합해서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유적이다. 유네스코(UNESCO) 자연 문화 유산 보존 위원회에서는 1991년에 周口店 유적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북경원인(北京原人, Peking man)
북경원인(北京原人, Peking man)

북경원인(北京原人) 화석은 11지층, 8~9지층, 3지층에서 나왔다. 거의 완전한 머리뼈 6점, 머리뼈 조각 20점, 아래턱뼈 15점, 이빨 157점, 그밖에 위팔뼈, 주걱뼈, 손등뼈, 허벅지뼈, 정강뼈 등이 나왔다. 머리뼈에서는 원시의 특징을 보이지만 몸통뼈에서는 현대 사람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뇌용량에서는 11지층에서 나온 사람이 915㎖, 8~9지층에서 나온 사람은 1,075㎖, 3 지층에서 나온 사람은 1,140㏄로서 周口店 동굴에서 30만년 동안 살면서 현대 사람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잘 보여 준다.

1지점에서 나온 화석은 인류 진화 과정에서 동아시아의 곧선사람(Homo erectus) 단계를 대표하는 것이며 초기 인류 단계에서 슬기사람(Homo sapiens) 단계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되고있다.

Zhoukoudian (周口店)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저작물 제4유형에 해당됩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에 해당하는 콘텐츠입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세계의 구석기 유적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