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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예술과 고고학 세 번째 시리즈《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다》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위그림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기획전 <고기>는 약 250만 년 동안 이어진 인간 육식의 시작, 증거,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이 지나온 10년을 돌아보고 그동안 모아온 자료로 구석기시대의 의식주 생활을 살펴봅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석기를 중심으로 조명되었던 선사시대가 ‘돌과 나무의 시대’였음에 주목하고 석기의 발전을 뒷받침한 ‘나무도구’를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선사예술을 주제로 한 그래피티로 시작하여 1부에서 세계 각지의 비너스와 동물조각, 조각상의 제작과 복원과정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아트와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