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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상주 신상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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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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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상주 신상리유적 위치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시대전기, 중기구석기 조사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200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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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리유적은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발굴된 구석기 유적으로 지형적으로는 창전이 북류하여 낙동강과 합 류하는 지점이다. 유적은 해발 120m 정도의 나지막한 독립성 ㄱ릉의 말단부에 위치하며, 제4기동안 인근 의 장천이 범람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모두 2~6개층의 토양쐐기츠잉 형성되어 있으며 3개의 문화 층이 확인되었다. 석기는 각문화층에서 골고루 출토되었는데, 대부분 석영으로 만든것으로, 긁개, 찍개, 몸돌, 망치돌 등이 확인되었다. 이들 석기에는 대부분 사용흔적이 잘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석기의 가 공 기술적은 측면과 지층의 상태로 볼때 이 유적은 전기 구석기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며, 영남지방에 서 확인된 유적들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