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전시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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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획 전곡선사박물관 전시기간 2011-04-25(월)
장소 1층 상설전시실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 전곡선사박물관 후원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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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글
전곡선사박물관의 상설전시는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출토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등 구석기 유물을 중심으로
추가령지구대의 자연사를 비롯해 인류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화석 인골 모형, 환경에 적응하는 인류와 동물, 동굴벽화 재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코너 소개
구분 소개 도입 전체 전시의 주제는 ‘시간여행’이며, 관람객들은 바닥에 표시된 ‘시간의 선’을 따라 전시실로 들어서게 됩니다. 1.전곡의 주먹도끼 1978년과 1979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발견된 최초의 주먹도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인류진화의 위대한 행진 약 700만 년 전의 투마이로부터 약 1만 년 전의 만달인까지 총 14개체의 화석인류를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이 전시를 통해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진화하여 왔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3.사바나의 최초인류 숲을 터전으로 살아가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들은 살아남기 위해 사바나 환경에 적응해야만 했습니다. 나무에서 내려와 살아남기 위해 두발로 일어서 적응해야 했던 사바나의 환경을 다양한 동물 박제 등을 통해 구성한 공간입니다. 4.최초의 아시아 이주인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를 빠져나와 유럽과 인도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네시아 같은 아시아까지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아시아에 최초로 발을 디딘 이 이주인들이 적응해갔던 아열대 환경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5.추가령지구대 고인류의 터전 호모 에렉투스들은 살기에 적합한 환경과 먹을거리도 풍부했던 한반도의 중부 추가령지구대 일대까지 진출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령지구대의 식생과 동식물, 지질의 변화 등에 대해 전시된 공간입니다. 6.전곡의 지층 전곡리유적에서 발견된 구석기유물 분포와 층위양상을 재현된 발굴피트로 설명하고 전곡리의 30여년간의 발굴기록과 현장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7.선사시대의 문화와 믿음 인간만이 가진 주요한 특징인 예술활동, 동굴 벽화나 조각, 음악에 대한 유물들과 죽음에 대한 개념들의 발전 그리고 언어의 기원 등 인류의 사고 능력에 대해 설명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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