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꾸러기의 방이 돌아옵니다!

지난 어린이날 주간에 관람객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은 《선사꾸러기의 방》이 다시 돌아옵니다.

《선사꾸러기의 방》은 연천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전곡리 구석기문화재’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빙 그래픽 전시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곡선사박물관의 교육키트 코너,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곡리 구석기문화재 30주년 기념 그래픽〉전시는 전곡리 유적 발굴단과 지역 주민들이 축적된 문화가치를 보존하고 1994년부터 자발적으로 시작한 ‘전곡리 구석기 문화재’를 당시 축제 리플렛과 사진, 다양한 그래픽으로 소개합니다. 레트로 문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볼만한 아카이빙 전시입니다. 또한 최근 제작한 〈선사문화 영상시리즈〉와 함께 전시되어 30년 전과 최근의 문화행사 양상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선사 아뜰리에〉·〈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사키트〉는 선사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과 박물관의 대표 교육키트 할인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선사 서가〉·〈선사 블럭방〉에서는 전곡선사박물관에서 발행된 다양한 서적을 읽고 가져갈 수도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아동도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며 쉬어가실 수 있는 코너입니다.

주요 코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