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을 찾아 고고씽EXHIBITION
인류의 기원을 찾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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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을 찾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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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획 전곡선사박물관 전시기간 2015-04-25(토) ~ 2016-02-28(일)
장소 1층 고고학체험실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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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글
지금으로부터 약 130억년 전 빅뱅(Bigbang)이라고 불리는 대폭발로 우주가 탄생하였다. 지구는 45억년 전에 생겨났다. 뜨거운 불덩어리였던 지구가 점점 식으면서 35억년 전에 아주 작은 세포가 지구에 나타났다. 생명의 탄생이다.
지구상에 처음 생명이 생겨났을 때는 현미경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작은 세포였지만 오늘날 지구에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살고 있다. 또한 공룡을 포함해 무수히 많은 종류의 생명체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이런 과정을 우리는 진화라고 부른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 바이러스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한 생명체들이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가를 설명하는 과학이론이 진화론이다. 진화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어서 새로운 종이 나타나는 데 수백만 년이 걸리기도 하지만 오래된 지층에 남아있는 화석들을 통해 진화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몸속에도 이러한 진화의 증거들은 남아있다. 지구의 진화, 생명의 진화, 그리고 인류의 진화에 대해 소개하는 본 전시를 통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서로 어울리면서 살아가게 된 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구의 생명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짐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구는 우리 인간들만의 지구가 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삶의 터전인 것이다. 물론 미래의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야 할 곳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4월 25일 전곡선사박물관 개관일에 시작하여 여름방학 동안 계속되며 12월 31일 끝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 1층 고고학체험실의 새로워진 모습과 미래인류 그리기, 오토마타 만들기, 고고씽 카드놀이, 스토리북 만들기 등의 체험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인류의 기원을 찾아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