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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DMZ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 오픈 콘서트가 10월 14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4시 30분 전곡선사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진행됩니다.

닫힌 DMZ에서 아름다운 오픈을 꿈꾸며 기획된 DMZ OPEN 콘서트는 경기북부 DMZ접경지역 일원에 진행 중으로 기상변화에 따라 기존 연천 숭의전에서 전곡선사박물관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공연시간은 주최 측 사정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14일 토요일 공연에서는 <탱고, 그리고 아듀!>라는 주제로 평소 만나기 힘든 탱고 연주자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Nestor Marconi Trio(아르헨티나 탱고트리오)

네스토르 마르꼬니(Nestor Marconi) - 반도네온,
라파엘 진톨리(Rafael Gintoll) - 바이올린, 후안 파블로 나바로(Juan Pablo Navarro) - 콘트라베이스

자세한 프로그램은 공식홈페이지(https://www.dmzopen.kr/)를 참고해주시고 콘서트 준비 및 공연으로 14일 토요일, 고고학체험실 등 일부 전시시설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