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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예술과 고고학 세 번째 시리즈《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다》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위그림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70년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생태계의 보고, 분단의 비극과 평화의 염원이 함께 깃든 상징적인 공간이자 문화유산인 DMZ. DMZ의 현 실태를 조사하며 찍은 귀중하고도 값진 사진들을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공개합니다.
전곡선사박물관과 한국 자연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예술인협의체는 2022년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작가 초대전(제3회 정기전)’을 진행합니다.
오는 2021년은 전곡선사박물관이 개관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 전곡리유적과 경기도의 구석기유적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경기 구석기’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는 연천지역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자하는 의도에서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