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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이 여러분 곁에 함께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연천군 자연에서 온전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10월의 어느 날, 전곡선사박물관 세 번째 개관 기념전이 개최됩니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PH-×아트섹션에서 진행되는 <열 개의 물건, 열 개의 이야기>는 전곡선사박물관의 개관 10년을 10개의 물건으로 되돌아봅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이 지나온 10년을 돌아보고 그동안 모아온 자료로 구석기시대의 의식주 생활을 살펴봅니다.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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