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전체 전시의 주제는 ‘시간여행’이며, 관람객들은 바닥에 표시된 ‘시간의 선’을 따라 전시실로 들어서게 됩니다.
종료
전곡선사박물관은 몇 해 전부터 선사시대 옷을 수집해오고 있습니다. 어딘가 엉성하고 어설프리라 생각했던 그들의 옷은 생각보다 아주 멋지고, 아주 대단했습니다.
박물관의 뒷뜰 너머로 보이는 푸르른 자연과 함께 따뜻한 한 컷 만화와 글 속에 담긴 선사시대 석기 이야기를 읽고 보면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이 지나온 10년을 돌아보고 그동안 모아온 자료로 구석기시대의 의식주 생활을 살펴봅니다.
이번 전시 《석기시대 아이들》은 선사시대의 어린이와 여성을 중심으로 가족의 의미를 알아보고자 선사시대 아이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매장유구, 동굴벽화, 비너스, 토우 등 유물 및 복원품 40여점과 체험시설을 선보입니다.